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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세포의 자멸사(아포토시스)를 유도하는 개별화 치료법 사람마다 다른 천의 얼굴을가진 암, 자기변신술의 천재인 암을 더이상 기존의 획일적인 표준치료만으로 극복에 한계가 있다. 이제부터 암치료는 단순히 병세나 병기의 문제가 아니라 환자 한사람 한사람의 유전자 등 개인 사정을 파악하여 거기에 가장 잘 맞는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 암 으로 죽지 않는 치료의 선택 신수지상세포 암백신치료- 아베히로유키 박사 지음

아주경제 20년3월22일 보도 정석준기자  일본의 암 치료 권위자 아베 히로유키 박사 연구팀이 자연면역계인 NK세포와 획득면역계인 수지상세포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암 치료’법을 2일 공개했다.아베 일본 도쿄종양내과 박사는 일본순환기학회 전문의로 미국 스탠퍼드대학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 또한, 암 치료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암 치료 전문가로 다수의 저서와 강연, TV 건강정보프로그램에서 활동하는 등 암 치료와 건강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 중이다.아베 박사 연구팀은 암 치료에 면역세포를 활용하는 ‘면역 암 치료’에 주목했다.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체방어기구인 ‘면역’이 암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치료’를 암 치료에 추가해 이상적으로 암을 치료할..

일본 아베종양내과의 암항원 HSP가 옥스퍼드대학의 전문서적 ‘난소암의 면역치료(Ovarian cancerimmuno therapy)’에 소개된다.난소암의 면역치료는 오는 10월에 출간될 예정이다. HSP 수지상세포 암 면역치료를 연구해온 아베종양내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암항원 중 하나다.HSP(Heat Shok Protein)란 상처 입은 세포를 회복시키는 단백질을 말하는데, 면역력을 높여 질병을 미리 예방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HSP는 또한 암세포나 병원균을 발견하면 공격하여 병으로 발전하는 것도 막아주는 NK세포(자연살해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기능도 한다. 이 NK세포는 백혈구 증가 및 림프구증가, T 림프구증가와 NK세포 활성증가, 항원제시능력증가, 수지상세포 활성강화 등의 역할을..

(주)선진바이오텍(대표이사 양동근)은 일본 아베종양내과의 암항원 HSP가 오는 10월에 출간되는 옥스퍼드대학의 전문서적 ‘난소암의 면역치료(Ovarian cancerimmuno therapy)’에 소개된다고 밝혔다.아베종양내과는 수지상세포 암 면역치료를 연구해 왔으며, HSP는 수지상세포치료에서 사용되는 암항원이다. 선진바이오텍은 아베종양내과와 이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하고 있는 국내 기업이다.양동근 대표는 “HSP(Heat Shok Protein)란 상처 입은 세포를 회복시키는 단백질로, 면역력을 높여 질병을 미리 예방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면서 “인간의 신체 조직과 세포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HSP는 이 단백질이 상처를 받으면 그것을 복구하기 위해 생성되는 단백질이다”고 설명..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4회 임상 면역학회’에서 도쿄종양내과 아베 박사가 면역세포 암 치료결과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베 박사의 발표에 따르면 3기 이상 암환자 68명에게 최신 암항원이 추가된 하이브리드 면역치료 결과 관해 및 부분관해, 장기불변을 포함한 51명(75%)에서 유효한 치료 효과가 있었다. 재생의료는 환자 자신의 세포, 조직 또는 타인의 세포와 조직을  배양, 가공한 것을 사용하여 잃어버린 조직과 장기를 수복 재생하는 의료로 정의된다. 일본에서는 2014년 11월 ‘재생의료 등에 안전성확보에 관한 법률(재생의료 등 안전성확보법)’이 제정됐고 국내에서는 2019년 8월에 ‘첨단재생의료 및 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이 제정되어 줄기세포와 면역세포를 안전하게 시행할 ..

2014년 일본특허, 성분채혈 과정 없이 환자맞춤 백신 제조 … 피하주사로 간단히 치료     일본 도쿄 아베종양내과는 면역세포를 이용해 암치료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수지상세포 백신치료가 지난 5일 미국특허를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면역세포는 일상적으로 몸속을 순환하며 암세포 같은 이물질을 찾아내 공격한다.면역세포에는 선천적인 시스템으로 체내에 들어온 이물질이나 이상세포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해 자연면역이라 불리우는 자연살해세포(NK세포)와 후천적 면역시스템으로서 수지상세포로부터 공격 목표를 제시받으면 그대로 움직이는 킬러T세포로 구분된다. 노화,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에 의해 면역세포수와 활성도가 낮아지면 이상세포를 공격할 수 있는 힘이 약해진다.  면역세포치료는 이런 시스템을 활성화해 암세포와 ..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장수사회에서의 개별화의료’란 주제로 지난 6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27회 국제개별화의료학회에서 ‘재생의료, 면역세포를 활용한 암 치료법’이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재생의료는 환자 자신의 세포, 조직 또는 타인의 세포와 조직을 배양, 가공한 것을 사용해 잃어버린 조직과 장기를 수복 재생하는 의료를 일컫는다. 일본에서는 2014년 11월 ‘재생 의료 등에 안전성확보에 관한법률’이 실행돼 재생의료가 시행될 수 있는 법률이 생겼으며, 국내에서는 2020년 9월 1일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대한 법률’이 제정돼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품질과 안전성, 유효성 확보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면서 그 기반이 마련됐다.발표에 나선 도쿄종양내과 아베 히로유키 박..

아베 박사, 제27회 국제개별화의료학회에서 ‘면역세포 암치료’ 유용성 발표 월간암,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입력 2022년 11월 16일 일본 도쿄종양내과 아베 히로유키 박사가 지난 6일 일본 도쿄에서 ‘장수 사회에서의 개별화의료’란 주제로 개최된 제27회 국제개별화의료학회에서 ‘재생의료, 면역세포를 활용한 암 치료’ 사례를 발표했다.아베 박사는 “면역은 크게 자연면역과 획득면역으로 구분되며 자연면역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이물질이 체내에 들어왔을 때 제일 먼저 공격하는 마이크로파지(대식세포)와 세균과 바이러스를 직접 공격하는 NK세포 등이 있고 획득 면역에는 T세포와 B세포 등이 있다”면서 발표를 이어갔다.이 2가지 면역계에 의해 우리 신체는 바이러스와 세균, 암세포라는 적으로부터..